웹소설 #작명 #이름 #케릭터 #주연이름 #조연이름1 웹소설 케릭터 특징 보여주는 이름 짓기 웹소설 쓸 때 가장 귀찮고 신경 쓰이는 것은 다름 아닌 이름입니다. 진짜 별거 아닌데 별거 아니라 더 신경 쓰기 귀찮고 또 신경 안 쓰자니 안 쓸 수도 없는 그런 거. 왜냐하면 이름은 캐릭터의 특징을 밝히는 가장 큰 방법이고 가장 많은 빈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. 이를테면 세련된 도시 남자인데 이름이 황불출. 이러면 캐릭터가 아예 망가집니다. 웹소설 판에 유행하는 이름이 있는 이유도 딱 그렇습니다. 캐릭터의 특징을 잡는데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그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았다고 인정받은 이름. 그런데 또 다른 이름 생각하자니 진짜 별거 아니라 너무 귀찮고… 아무튼 그런 이름 짓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+ 내가 나중에 와서 보고 써먹으려고 쓰는 글이에요. 먼저 23년 기준 세련되고 엄친 스타일의 도시 남.. 2023. 11. 1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