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보작가 #멘탈관리 #글로먹고살기 #1 웹소설 초보의 멘탈관리 저는 글쓰기 초보 입니다. 사실 웹소설은 아주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많이 읽어 봤습니다. 누렁이(아무 거나 막 주워 먹는, 아니 읽는 독자) 중에서도 상누렁이. 그 와중에 또 유명한건 또 안 읽었습니다. 화산** 광**귀 이세계 검은 머리 *** 창작물*** 사실 읽다가 중간에 끊겼습니다. 왜냐면… 너무 길어요. 500편 넘어가는건 읽을 엄두가 안나요. 완결까지 다 읽은 소설 진짜 몇 안됩니다. 그리고 그런건 대부분 다…네. 저는 그냥 (1x금) 만 주구장창 읽었답니다. 그래요. 누렁이 중에서도 야해 빠진 누렁이. 그런데 사실 그렇잖아요? 웹소설이라는게 결국 대리 만족용 휘발성 대리 만족을 위해 읽는거지. 거기서 무슨 대단한 문한적 소양이나 사상, 인간 내면에 대한 성찰 뭐 그런걸 하려는게 아니잖아요. .. 2023. 11. 20. 이전 1 다음